[포토] 포수 악송구로 3루도루 성공!

제73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일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광주일고 2회초 공격, 1사 2루 이승진의 삼진때 2루주자 박시원이 3루 도루를 시도하다 강릉고 포수 김형준의 악송구에 세이프되고 있다. 박시원은 홈으로 파고들어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목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