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23년 엔데믹 시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일상 속에서 쉽고 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앱인 캐시워크 사용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1년간 월평균 걸음수는 2022년 대비 6% 상승한 1조1000억보로 집계됐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를 통해 걷기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와 일상 속 달리기 운동을 돕는 '러닝크루'가 대표적이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의 대표는 "누적 걸음수의 지속적인 증가는 캐시워크가 사용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음을 증명하는 유의미한 수치"라고 말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