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10의 첫 번째 '한국' 타이틀 경기로, 4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대회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은 지난 시즌보다 한층 향상된 기술력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지원했다.
대회가 진행된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은 고산지대 특유의 큰 일교차와 거친 노면, 고속 및 저속 코스가 반복되는 까다로운 포뮬러 E 서킷 중 하나로, 우수한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이 요구된다. 아이온은 이번 경기에서 높은 수준의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시속 320㎞의 포뮬러 E 레이싱카의 퍼포먼스를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