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공공기관 및 대·중소 민간기업 등 약 33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넥센타이어와 협력업체는 안전보건 세미나, 안전보건정보 제공 및 유해 위험요인 개선 지원 등 상생협력활동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를 확산해 오고 있다.
이번 우수 사업장에 선정된 넥센타이어에게는 2025년까지 산업안전보건 자율실천기간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 우수사업장 선정서, 정부 동반성장 지수 평가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