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용인특례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형, 완구, 모자, 마그넷 등 총 42종의 굿즈를 개발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판매에 나섰고, 2주 만에 약 4000개의 상품이 팔렸다.
올해 청룡의 해를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으로 볼펜, 모자, 헤어밴드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레시와 조아용이 포옹하고 있는 봉제 마그넷 제품은 약 1000여개가 판매됐다.
한편 에버랜드는 1월 말까지 에버랜드와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등록하면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