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는 국회사무처에서 2021년도에 공인한 30번째 국회연구모임으로, 보건의료분야로는 헌정사상 최초로 조직됐다.
이번 공로패는 최근 좋지않은 경기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힘든 사회적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보건의료와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정성관 이사장은 "늘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내가 아니면 누가하겠나'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소아청소년과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소아청소년과가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