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는 지난 24일 유튜브채널 '갑조네TV'의 '지연수가 떴습니다! 그동안의 이야기들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지연수는 "1년 반 만에 인사드린다. 제주도로 이사를 까다. 나도 이사 가서 느낀 거지만 진짜 너무 좋다"며 "(근황은) 얼마든지 풀어드릴 수 있다. 아들 민수는 오늘 파자마 파티에 갔다"고 웃었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12월 7일 "한동안 저와 관련된 시끄럽고 불편했던 일이 정리돼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얼마 전 허위 내용으로 제 명예를 훼손하셨던 분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이 있었다. 당연히도 무혐의를 받았고, 상대 측은 벌금형이 선고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