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는 30일 엠넷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생활력 없는 남자와 결혼하면 아이도 남편도 키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무엇보다 과거 이상형 조건으로 생활력을 꼽은 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생활력이 없는 분이랑 결혼한다고 하면 현실적으로 제가 모두 케어해야 될 것 같다.아이도 키워야 하고 남편도 키워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어서 생활력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