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30일 "요즘 제가 푹 빠진 다이어트식단이다"라며 체중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급찐살 3kg을 빼느라 고군분투중인 와중에 위는 늘어나버려서 돌아서면 배고프고. 위가 늘어나서 당길때는 굶을 수는 없어서 종류를 바꿔서 허기를 채워야 하는데 그럴때 이거 진짜 요물이에요!"라며 명란김을 즐겨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