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은 30일 오전 "무엇이든 물어보살 2월 5일 보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다음 달 5일 방송할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을 캡쳐한 것. 사진 속 16기 옥순은 마이크를 잡고 있고 '매력 발산 타임'이라는 자막이 흐른다.
그는 이 방송에서 "아버지가 80년도 당시 사업으로 100억을 벌었다. 고등학생 시절 용돈이 하루에 30만 원이었다"라며 "나는 재산이 하나도 없고 부모님 덕분인데 저에 대한 논란이나 오해가 너무 많다"라며 하소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