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는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에 직장이 있는 아빠는 출·퇴근 시간만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가족들은 아빠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직장까지 자차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하남, 위례, 판교를 희망 지역으로 밝혔다. 가족들은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구조를 희망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있길 바랐다. 또, 인근에 반려견을 위한 공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9억 원 이내 매매일 경우,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브라이언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복팀에서는 홍수현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한다. 청소광 브라이언은 등장부터 야외 육교를 청소(?)하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장동민이 "남의 집 보는 건데 (먼지) 괜찮아요?"라고 묻자, 그는 "다른 사람 집은 일단 리스펙트 한다. 대신 머릿속으로 욕을 한다."라고 대답한다. 이에 홍수현은 "약간 못 됐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복팀 매물을 살펴본다. 가락시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아빠의 직장까지는 약 2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2018년 리모델링된 아파트로 쇼룸 감성의 널찍한 거실과 대형 야외 베란다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