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동민은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60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장동민은 아들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때도 있을수 있고 미울때도 있을수 있지만 그럴때 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꺼야"라며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이라고 편지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