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조선에 "제니와 '아파트404' 멤버들이 '핑계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4년 예능 기대작인 tvN '아파트404'의 멤버 전원이 23일 오후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 촬영을 마친 것. 앞서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등 이미 '핑계고'에 출연한 바 있던 이들과 함께 이정하가 '핑계고'에 등장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 바 있고, 블랙핑크 제니까지 출연하며 완전체 녹화를 확정했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이후 적극적인 솔로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최근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뒤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활동에 집중하는 중. 현재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 중인 '아파트404'를 첫 행보로 정한 상태다. 이 가운데, 제니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유튜브 콘텐츠 녹화 등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2024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