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요식업 사업가 정준하가 잇따른 폐업 오보에 결국 분통을 터뜨렸다.
18일 정준하는 "아니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쫌 화가 나네"라고 적고 해당 기사를 박제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정준하 본인 계정만 들어가도 2주 전에 서울 강남 메인에 해산물 포차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크게 확장한 정준하의 새 가게가 홍보되어 있다. 당시 정준하는 "드디어 오랜 작업 끝에 저희 가게가 이렇게 멋지게 변?습니다"라며 "앞으로 맛과멋을 책임지는 압구정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겠습니다"라고 적극 홍보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