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8회는 최고 시청률 15.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무려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화요일 전 채널을 포함해 시청률 1위 왕좌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이 2024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대한민국 남자 트로트 현역 중 원톱을 가리기 위한 '현역가왕' 남자 버전 출격을 알리며. 더욱 강력한 트로트 광풍을 일으킬 본격 준비 태세를 갖춘다. 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현역가왕'에 쏟아지는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여성 트로트 가수처럼 남성 트로트 현역들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도 궁금하다"는 뜨거운 요청에 부응한 결정이다.
제작진은 "'현역가왕'이 8회 동안 단 한 번도 꺾인 적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현역가왕' 남성 현역 버전은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 참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여자 현역과는 또 다른 파워와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할 '현역가왕' 남자 버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