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차예련 유튜브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차예련은 10년 넘게 다닌 숍에서 머리 손질을 받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소개했다. 차예련은 "내가 지금까지 일상을 공개한 적이 없다. 내가 뭐 해먹고, 뭐 하고 사는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때 주상욱은 전세계 1위 유튜버를 검색했고, 이에 차예련은 "나도 1등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나 주상욱은 "그건 안된다. 안되는 걸 목표로 잡지 말아라. 한국의 미스터 비스트가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라"며 "허황된 꿈은 갖지 말아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