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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41세 손담비, 이규혁♥과 얼굴 맞대며 애정 과시…똑닮은 부부

이게은 기자

입력 2024-01-17 21:51

'임신 준비' 41세 손담비, 이규혁♥과 얼굴 맞대며 애정 과시…똑닮은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손담비는 "오늘의 마무리"라며 이규혁과 달달한 한 때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마스크팩을 한 채 누워 얼굴도 맞댄 모습. 부부는 피부를 관리하면서도 애정을 과시하며 신혼생활의 행복감을 엿보게 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최근 자신의 채널 '담비손'을 통해 2세 계획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손담비는 "가정적으로는 나이가 많으니까 아이를 좀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있다. 우리 둘이 너무 좋아서 '아이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오빠는 아이가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할 거 같다고 하는데, 그래서 고민 중이다. 이제 좀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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