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손담비는 "오늘의 마무리"라며 이규혁과 달달한 한 때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마스크팩을 한 채 누워 얼굴도 맞댄 모습. 부부는 피부를 관리하면서도 애정을 과시하며 신혼생활의 행복감을 엿보게 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자신의 채널 '담비손'을 통해 2세 계획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손담비는 "가정적으로는 나이가 많으니까 아이를 좀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있다. 우리 둘이 너무 좋아서 '아이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