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효리는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 다음 주에 또 올게요"라며 인사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눈을 맞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낸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있는 모습 그대로 너무 예쁜 효리 언니", "내추럴한 모습도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효리 언니는 어떻게 찍어도 예쁘구나", "자연스러운 모습에 반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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