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서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3탄 '2024 세계 자연경관 베스트 3'를 소개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브라이언이 여행 친구로 나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비밀스런 여행 기념품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최고의 깔끔 대장으로 통하는 브라이언은 지난해 자신의 깔끔한 라이프스타일을 녹인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제 2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 소위 '미국 청소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브라이언은 이날 역시 "여행 기념품으로 그 나라의 세탁세제와 탈취제를 사온다. 세제와 탈취제에서 그 나라 고유의 향이 난다. 그 향기를 맡으며 여행을 추억하는 것"이라며 남다른 취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브라이언은 장기여행 꿀팁으로 '지퍼백 손빨래법'을 공유하며 '청소광' 다운 여행 철학을 설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아프리카 속 유럽 남아공', '천혜의 힐링 낙원 필리핀', '신이 빚은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를 주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 특히 필리핀의 수려한 수중환경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속 대륙의 매력, 그리고 아이슬란드의 압도적인 얼음왕국까지, 세 나라의 경이롭고 신비로운 자연 경관에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