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은 16일 "정말 두 달 만에 외출. 병원 정기진료 빼고는 매일 집콕이었는데 큰 마음 먹고 리리 옷 사러..근데 한 시간 만에 체력 방전 실화인가요…아기는 고작 3cm인데 3kg 찐 초기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트에 트레이닝복으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입은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큰 마음 먹고 딸의 옷을 사기 위해 쇼핑몰로 나온 이다은. 초기 임산부인 이다은은 외출 한 시간 만에 체력 방전을 호소했다. 임신 후 살이 3kg 쪘다는 이다은은 여전히 날씬한 몸으로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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