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장동민은 "걷는 게 늦어지는 거 같아 살짝 걱정했지만 이제는 뒷짐까지. 역시 아이들은 기다려주면 다 잘하는 듯"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장동민은 뒷짐을 지고 아장아장 걷는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뒷짐을 지고 걷는 딸이 귀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지우 양은 아빠가 "예쁜 짓"이라고 말하자 윙크하듯 두 눈을 질끈 감는 깜찍함을 뽐내기도 했다.
장동민의 아내는 해당 게시물에 "사랑해 우리 가족 내 보물 1호는 여보야"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동민도 "나도 여보야"라고 답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