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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얼대는 와이프때문에 한잔中"..'세븐♥' 이다해, 달달한 신혼 일상 공개

고재완 기자

입력 2024-01-10 10:21

"칭얼대는 와이프때문에 한잔中"..'세븐♥' 이다해, 달달한 신혼 일상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달달한 신혼을 자랑했다.



이다해는 9일 "겨울나그네 뮤지컬 하신다고 술도 잘 안 드시는데 오늘은 데이트 하자고 칭얼대는 와이프 때문에 한 잔하시는 중.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 세븐 부부는 분위기 좋은 바에서 오붓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세븐에게 안겨 포즈를 취하는 이다해의 표정이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 2022년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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