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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생일에 결혼한 여자 "♥엄태웅 로맨티스트? 밉상 문자 많이 오네"

정유나 기자

입력 2024-01-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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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생일에 결혼한 여자 "♥엄태웅 로맨티스트? 밉상 문자 많이 오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윤혜진은 9일 "20240109 고립. 눈쓸기. 친구의 서프라이즈. 생일에 결혼한 여자라 맨날 나만 축하받지"라며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케이크, 꽃다발에 둘러싸여 딸 지온 양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윤혜진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기념일과 생일을 만끽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혜진은 "11년…이라 재밌네. 오늘 역대급 디엠. 다들 너무 감사하고 주접 스토리들 진짜 사랑해"라고 특별한 날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윤혜진은 자동차 트렁크에 선물을 담고 파티 장식을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사진을 공개하며 "어허이, 요 서프라이즈 남편 아니고 친구가 해준거라고 태그까지 했건만 엄감독(엄태웅) 로맨티스트라고 밉상 디엠 많이 온다 많이 와"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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