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슈는 "애들이 찍자고 했으나 내가 더 신나 보이지? 알차게 의미 있는 시간 보내자"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슈는 딸 라희, 라율 양과 나란히 서서 춤을 추고 있다. 라희, 라율 양은 선글라스를 낀 채 춤을 제법 잘 추는 모습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해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Love', '꿈을 모아서', 'Just A Feel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