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은 4일 '엄마가 떠나셨네. 세상에...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년말년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는 글과 함께 모친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글을 통해서는 '이제는 더이상 엄마가 안계신 집! 울타리 없이 허전하기만 하네. 안녕!!! 엄마!!!'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한편 양희은은 지난해 '모친이 7~8년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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