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를 통해 '자연인(?) 탁재훈이 말하는 노팬티의 장점(찐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혼 사유가) 너의 바람 아니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그건 아니다. 바람은 절대 아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2001년 식품회사 진보식품 이승준 회사의 막내딸이자 모델 출신인 이 모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탁재훈은 2014년 6월 이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탁재훈은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터라 많은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