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쿠마가이는 "해피 뉴 이어"라는 멘트와 함께 헤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들은 초밥에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맥주와 사케 등 서로 다른 종류의 술을 마시면서 건배를 하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앞서 다니엘 헤니와 한차례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마이 파더', '스파이', '공조2:인터내셔날' 등에 출연했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루 쿠마가이는 TV 시리즈 '9-1-1', '굿 트러블'과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