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4일 롯데스카이힐제주에서 열리는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7.35%가 1번 선수인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장하나가 63.86%로 뒤를 이었다. 5번 조아연(55.10%), 3번 이다연(54.81%), 4번 임희정(54.25%), 7번 조정민(49.35%), 6번 박채윤(44.39%) 순으로 집계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