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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 ‘초미니 각선미’에 ‘해설자 경직’

이지현 기자

입력 2013-03-07 15:47

정인영 아나 ‘초미니 각선미’에 ‘해설자 경직’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포즈에 스포츠 해설자 박찬하 위원의 몸이 경직됐다.



7일 오후 KBS N 스포츠 '라리가 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풍성한 경기들로 일상이 바빠진 축구팬들, 그리고 라리가쇼 2MC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위원! 열기 가득한 엘 클라시코를 포함한 26라운드 경기들과 함께 밤 11시에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의자에 앉은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는 정 아나운서와 그 옆에 무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 박 위원의 모습이 상반되게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 아나운서는 검은 미니스커트에 파란색 블라우스로 화사함을 더했으며, 검정 시스루 레이스로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축구 여신' 다운 자태네요", "박찬하 위원 눈 둘 곳없는 표정이 웃기네요", "정인영 아나의 각선미는 따라올 사람이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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