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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개리, '런닝맨' 담당 PD 멱살잡이 왜?

백지은 기자

입력 2011-11-06 20:05

수정 2011-11-06 20:05

리쌍 개리, '런닝맨' 담당 PD 멱살잡이 왜?
사진캡처=SBS

리쌍 개리가 폭발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개리는 박예진 유재석과 함께 '기상천외 시장 한 바퀴' 미션을 수행했다. 세 사람은 하나의 천으로 몸을 감싼 채 시장을 오가면서 문제를 풀어야 했다. 개리는 '방금 다녀온 신발 가게에 진열된 장화의 색'을 묻는 질문에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라며 폭발, 담당 PD의 멱살을 잡았다. 이를 말리던 팀원들 역시 흥분, 멱살 잡이에 나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박예진은 "정말 (멱살) 잡고 싶다"며 호응,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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