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에서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60대 인부 2명이 시너 중독 추정 증세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2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전에 귀가한다고 했던 남편이 오지 않는다"는 아내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강서구 화곡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타워에서 쓰러져 있던 인부 2명을 발견해 병원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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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입력 2024-04-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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