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는 삿포로에서 24일까지 사흘간 연차 회의를 열어 꽁치 어획량 상한선을 지난해의 33만3천750t보다 25% 감소한 25만t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 위원회에는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러시아, 바누아투도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치어 보호를 위해 일정한 수역에서는 6∼7월에 꽁치 조업을 금지하고, 조업 기간을 180일 이내로 한다는 데에도 합의했다.
입력 2023-03-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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