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폰에서 위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일반우표 2종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통 악기 대금과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시대 모자 '천마총 관모'를 소재로 한 일반우표 2종이며, 위조 감별을 위한 국내 기술을 적용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2014년 등기우편용 위조 우표가 적발된 이후 현재까지 위조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입력 2022-11-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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