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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복약 편의성 높인 '덱시티옥정' 선봬

장종호 기자

입력 2021-11-29 09:39

수정 2021-11-29 09:39

한올바이오파마 복약 편의성 높인 '덱시티옥정' 선봬


한올바이오파마는 크기를 줄여 복약 편의성을 높인 '덱시티옥정(성분명: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480㎎)'을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덱시티옥정은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480㎎' 성분의 제네릭 제품으로, 해당 성분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의사가 처방한 대로 환자가 약을 복용하는 정도)를 높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리지널 제품 대비 장축과 중량을 축소한 덱시티옥정을 출시했다. 특히 장축은 오리지널 대비 8.7% 줄인 14.3㎜로 복약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 오리지널과 제네릭 제품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자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와 병용 처방 시 건강보험 급여가 가능하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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