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기증은 코로나19로 인한 후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기획됐다. 전달된 쌀은 10Kg, 300포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후원을 통해 강서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는 한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올해로 89톤에 달한다.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봉사단에 소속된 4,000여명의 직원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