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MINI 패밀리 출시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동차 극장 형식으로 진행되며, MINI 소유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모여 소속감과 브랜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MINI 드라이브 인 무비나잇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상영작은 '이탈리안 잡(Italian Job)'이다. '이탈리안 잡(Italian Job)'은 작지만 강한 MINI가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이 잘 담겨 있는 MINI 브랜드의 대표 영화로 1969년 오리지널 버전과 2003년 리메이크 버전의 '이탈리안 잡'이 교차로 상영될 예정이다.
MINI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 안전 보장을 위해 손 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따르며 이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