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안나 비세토스 라인은 MCM을 상징하는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입혀진 코티드 캔버스백 라인으로, MCM 특유의 고급감과 실용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MCM 라인업에서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코냑 컬러를 적용, 백팩, 스몰토트, 라지토트, 크로스바디 등 제품 형태별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을 충족시킨다. 여기에 고급 나파가죽 트림을 더해 시간이 지날수록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안나 비세토스 라인은 보울러 실루엣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여기에 앞면 포켓과 아이코닉한 라우렐 잠금장치를 적용했으며, 가방 내부에서도 여러 개의 포켓과 수납공간이 있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용성까지 극대화했다.
MCM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안나 비세토스 라인은 MCM을 상징하는 코냑 컬러 비세토스 모노그램에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MCM의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이번 안나 비세토스 라인은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