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의 집단감염 확산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4월 5일(81명) 이후 53일 만에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9명 늘어 총 1만13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4명, 인천 22명, 경기 21명 등 6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이밖에 대구에서 2명, 부산·충남·경북에서 각 1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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