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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브랜드]델리타스, 프리미엄 다쿠아즈 6종 출시

김세형 기자

입력 2019-03-20 13:51

델리타스, 프리미엄 다쿠아즈 6종 출시


카페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델리타스가 타구아즈 6종(호두크림, 더블초코, 캐러멜, 치즈, 플레인, 솔트)을 출시한다. 다쿠아즈는 마카롱과 함께 프랑스 프로방스의 대표적인 머랭(거품) 과자의 하나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간식이다. 아몬드가 들어가 견과류의 향미가 나며, 둥근 형태를 가지고 있어 마카롱과 비슷한 모양이다.



중앙에 부드럽고 풍부한 휘핑크림이나 버터크림을 등을 채워서 몇 겹으로 쌓고 차게 해서 먹으며, 크림 대신 과일을 넣기도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 말랑해 입안에서 가볍고 폭신폭신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델리타스 다쿠아즈는 밀가루가 전혀 첨가되지 않아 다른 머랭 제품들에 비해 식감이 뛰어나다. 델리타스는 지난해 생크림 오믈렛을 냉동택배 배송으로 전국 보급에 나서는 등 디저트 메뉴 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델리타스는 창업비용 890만원을 받고 창업주에게 델리타스 제품들이 판매될 수 있는 우량카페 15곳을 계약해 주는 형태의 프랜차이즈 사업도 진행 중이다. 카페에서 다쿠아즈 제품을 주문할 때 본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창업주에게 주문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배송은 델리타스가 직접 담당해 소자본 창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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