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 부드럽고 풍부한 휘핑크림이나 버터크림을 등을 채워서 몇 겹으로 쌓고 차게 해서 먹으며, 크림 대신 과일을 넣기도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 말랑해 입안에서 가볍고 폭신폭신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델리타스 다쿠아즈는 밀가루가 전혀 첨가되지 않아 다른 머랭 제품들에 비해 식감이 뛰어나다. 델리타스는 지난해 생크림 오믈렛을 냉동택배 배송으로 전국 보급에 나서는 등 디저트 메뉴 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델리타스는 창업비용 890만원을 받고 창업주에게 델리타스 제품들이 판매될 수 있는 우량카페 15곳을 계약해 주는 형태의 프랜차이즈 사업도 진행 중이다. 카페에서 다쿠아즈 제품을 주문할 때 본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창업주에게 주문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배송은 델리타스가 직접 담당해 소자본 창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