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150만 시대가 되고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베트남 음식을 다루면서 베트남 음식은 친근한 음식으로 다가왔고 저가형 쌀국수 브랜드가 생기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주택가에 맞춤형인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아이니는 합리적인 가격의 쌀국수를 부담없는 규모로 창업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자체 배달 포장 용기를 고성능화하고 다양한 배달 세트를 구성함으로서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하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도 배달의 민족 상위 랭킹에 오르는 등 배달로 인한 매출이 상승하면서 매출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포아이니는 최근 왕십리점, 광주 화정점, 서산 석림점이 신규 오픈하고 김포 풍무점과 군산 영동점이 오픈 예정인 가운데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상담 및 배달 전문 창업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