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과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블록버스터 영화 '저스티스 리그'와 '아쿠아 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재개한 엠버 허드는 이날 블루 데님에 챙이 넓은 카우보이 모자, 웨스턴 부츠, 롱 기장의 로맨틱한 로브로 캐쥬얼하면서 멋진 시티 카우보이 룩을 연출하여 스타일쉬한 면모를 자랑하였다.
또한 엠버 허드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금장 장식이 고급스러운 핸드백을 선택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함을 불어 넣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한편, 해외에서 더 유명한 윌리엄델퀸 핸드백은 30여년 이상을 오직 핸드백 제작에 모든 열정을 받쳐온 극소수 장인들의 정교하고 섬세한 손길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부띠끄 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