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주최하는 연말 자선 바자회는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매년 판매수익금 전액을 '행복 나누기' 차원에서 자선 단체에 기부해왔다.
이번 자선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과 여행사 가이드들이 기부한 의류, 화장품, 패션 소품, 주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염가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해 행복 나누기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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