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성형안과센터 센터장인 최혜선 교수가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눈물은 눈물샘에서 생겨나와 눈 표면을 적신 뒤 역할을 마치면 눈물점을 통해 빠져나가 누소관, 눈물주머니를 거쳐 코눈물관을 통해 코로 배출된다. 이 눈물의 생성과 배출이 균형을 이루면 문제가 없지만 지나치게 많이 나오거나 빠져나가는 길, 혹은 눈꺼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배출이 잘 되지 않아 눈물흘림증을 호소하게 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해당시간에 맞춰 오면 된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