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도교육청이 작년 1년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355명의 교사와 교직원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학교 단위의 집단치유프로그램에 266명의 교원이 참여해 가장 많았고 구성원 간의 갈등 조정 프로그램 55명, 개별 상담 18명, 개별 치료 12명, 집단 상담 4명 등이었다.
진료나 개별 상담을 받는 교원에게는 1인당 7만원씩을 최대 10회까지 지원한다.
입력 2016-05-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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