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인도 와랑갈 지역에서 20세 임신부 아니타가 나체로 한 무리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길거리로 끌려나왔다. 또한 폭행범들은 불붙은 작대기로 아니타의 중요부위에 화상을 입히는 끔찍한 일도 저질렀다.
결국 경찰이 출동하고나서야 이들의 폭행은 멈췄고 아니타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아니타의 남편 라비는 지난해 3월 그녀와 결혼을 했다. 그런데 라비는 사실 이미 스와루파라는 여성과 5년전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둔 유부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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