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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자라서 스타가 됐습니다"…귀염뽀짝 ★의 어린시절 [SC이슈]

이지현 기자

입력 2024-05-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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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자라서 스타가 됐습니다"…귀염뽀짝 ★의 어린시절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 아이는 자라서 스타가 됐습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의 어린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떡잎부터 완성형인 귀염뽀짝한 스타들의 어린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검도 꿈나무'의 '변어린이'는 MZ세대를 사로잡은 배우 변우석이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변우석은 어린시절 검도복과 검을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tvN '눈물의 여왕'에서 또 하나의 인생캐를 완성한 배우 김지원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과 빼어난 미모는 어린시절 그대로다. 또한 가죽재킷과 스카프로 스타일까지 겸비한 김지원의 어린시절은 '완성형' 배우 이미지를 자랑한다.

블랙핑크는 지난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손을 모은 리사, 패셔니스타 포즈를 취한 제니, 바닷가에서 크게 웃는 지수, 분유를 든채 귀요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제의 모습이 눈에 띈다.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보이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들은 미모 뿐만 아니라 웃는 자태 역시 남다른 탤런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블랙핑크는 '따로 또 함께' 활동 중이다. 각자 개인 회사를 차려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블랙핑크로서의 우정도 함께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광수도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돌담 뒤로 빼꼼 얼굴을 내민 어린이 이광수는 펌 스타일의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보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 묻어난 귀여운 매력을 더한 통통한 볼살도 매력 포인트다.

한편 '왕'의 자태를 뽐내는 가수 임영웅의 돌사진도 화제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임영웅의 돌사진은 지금의 '히어로'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늠름한 포스를 자랑한다.

30년 전과 비교해도 지금과 크게 달라진 게 없는 임영웅 어린이 시절 모습 역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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