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성과학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한국감성과학대상'은 인간 감성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제품, 서비스, 콘텐츠, 리더십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객만족을 위해 기업이 소비자의 니즈, 느낌 선호도 등을 포함하는 감성을 제품개발에 어떻게, 얼마나 잘 반영했는지가 주요 수상 기준이 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교촌의 고객 지향 마인드를 상징적으로 대변하고 있어 매우 뜻깊은 수상이다"며 "앞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품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