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영 중국지역 아시아나항공 본부장은 23일(현지시각) 중국 쑤저우시 완핑학교 분교에서 상해총영사관 이강국 부총영사, 청빈 우장구 부구장, 페이웨팡 완핑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쑤저우시에 위치한 완핑학교 분교에 멀티미디어세트10개, 칠판 10개, 피아노 1대 등을 전달하고,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특강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중국 내 지원이 필요한 학교 학생들을 후원함으로써 중국 어린이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질적으로 키워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글로벌 사회공헌을 통한 한-중 민간외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