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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아이 러브 라떼' 3종 40만잔 판매 돌파

송진현 기자

입력 2014-10-23 15:33

이디야 '아이 러브 라떼' 3종 40만잔 판매 돌파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지난 1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아이 러브 라떼' 3종이 하루 평균 15,000잔이 넘게 팔리며 23일 현재 약 40만잔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아이 러브 라떼' 3종은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료로, 국내산 12곡물을 원료로 만든 이곡라떼, 하동 녹차를 첨가한 녹차라떼, 이디야의 대표 인기 메뉴인 토피넛라떼로 구성됐다.

이곡라떼는 쌀보리, 콩, 옥수수, 현미, 밀쌀, 찹쌀, 검정콩 등 12종의 100% 국내산 곡물로 만든 건강식 음료로 고소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하동산 녹차로 품질 및 함량을 개선한 녹차라떼는 녹차 특유의 맛과 향을 더하고 텁텁함과 비릿함을 최소화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끼게 했다. 토피넛라떼는 달콤한 코코아에 고소한 아몬드와 호두를 첨가한 이디야커피의 대표 인기 메뉴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와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게 소비자들이 '아이 러브 라떼' 3종을 찾는 이유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음료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토피넛라떼와 이곡라떼 3,500원, 녹차라떼 3,200원이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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