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주간에 벌어진 유럽축구연맹(UF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강등의 수모를 겪게 된 가운데 잉글랜드 축구팬들의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잉글랜드는 23일(현지시각) 열린 UNL 리그A 3조 5차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경기 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슈팅 시도, 유효 슈팅 통계를 되돌아보면 경기력을 비판하기는 어렵다. 골이 결정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면서 "마지막 패스의 정밀도가 부족한 장면이 있었다"고 말했다.